글썽이는 눈물을 감추려 웃으며 고갤 숙였어
코끝이 찡해져와서 고갤 저으며 숨을 쉬었어 깊고 큰 한숨을
마음아파 숨쉬기 힘들어 괜히 헛기침을 하고
멀쩡한척 괜찮은척 내 감정 짓밟고 누르면서 그렇게 널 보냈어
*그렇게 보내는게 아니었는데 뒤돌아서 이렇게 가슴아픈 나를 보며는
자꾸 좋았던 기억이 생각나는데 어떡하니 보고싶어서 오늘도 그리워서
참아봐도 자꾸만 눈물나 견딜 수가 없었나봐
지금 이렇게 울어도 이젠 달라지는게 없는데 그래서 더 눈물나
*그렇게 보내는게 아니었는데 뒤돌아서 이렇게 가슴아픈 나를 보며는
자꾸 좋았던 기억이 생각나는데 어떡하니 보고싶어서 오늘도 그리워서
가슴이 아파와 이렇게 아플줄은 생각못했어 내옆에 그대없어서
*그렇게 보내는게 아니었는데 뒤돌아서 이렇게 가슴아픈 나를 보며는
자꾸 좋았던 기억이 생각나는데 어떡하니 보고싶어서 오늘도 그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