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이라는 인사는 내게 단 한번도
말하지 않았어도 나는 느낌으로
알 수 있었지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음을 변해가는 너의 마음이
내게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도 보고픈건
미련이 남아서 일꺼야 이제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 돌아보진마 내가
안타까워서 혹시라도 눈길주진마
생각하지도마 또 다른 내 삶에서
나와 함께 했던 그 기억들은
다시는 만질 수 없겠지
따스한 너의 체온을
변해가는 너의 마음이 내게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도 보고픈건 미련이
남아서 일꺼야 이젠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 돌아보진마 내가
안타까워서 혹시라도 눈길주진마
생각하지도마 또 다른 내 삶에서
나와 함께 했던 그 기억들은 다시는
만질 수 없겠지 따스한 너의 체온을
다시는 만질 수 없겠지
따스한 너의 체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