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여기에 와서 누워봐
할말이 있어 그래 조금만
너의 눈을 보며 얘기해줄게
진해진 너의 화장만큼 난
자신을 잃어 날 버릴까봐
나의 눈을 보며 얘기해줄래
이제그만 다 버리고
나에게 돌아와
내 팔을 뻗으면 닿을 거리로
그 사랑을 끝내야 우리가
다시 시작 할 수 있으니
뭘 해도 내가 나쁜놈이지
말도 안통해 성격 지랄맞고
말을 해도 고치려고 안하니
이제 그만 다 버리고
나에게 돌아와
내 팔을 뻗으면 닿을 거리로
그 사랑을 끝내야 우리가
다시 시작 할 수 있으니
알면서도 난 너의 곁에
남아버렸고
우린 이대로 영영 그만
이제 그만 다 버리고
나에게 돌아와
내 팔을 뻗으면 닿을 거리로
그 사랑을 끝내야 우리가
다시 시작 할 수 있으니
다 버리고 나에게 돌아와
내 팔을 뻗으면 닿을 거리로
그 사랑을 끝내야 우리가
다시 시작 할 수 있으니
이제 그만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