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도 다시 한번( (With 희영 Of 가비앤제이)

YUL(율)


흰눈이 내리던 날에 우연히 너를 만나서
잘지냈냐는 그 동안의 너의 안부를 묻다가

아직 너 혼자란 말에 내 입가에 웃음이 흘러
이런 날 보며 웃진 않을까봐 나 괜히 걱정이돼

아무것도 더 바랄게 없는데 다만 널 보고싶은데
너에게 늘 바보같은 나라서 한번도 못한 그말

널 사랑해 또 이러다 널 놓치기 싫어
널 사랑해 세상 무엇도 대신 할순없잖아

난 미안해 나는 이 말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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