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p1)
시작부터 말해,난 흔들리지않아
잃을것이 없어서 두렵지가 않아
옷만 입었지 이미 나는 벗은 몸
창피할게 더이상 존재하지 않아
계란으로 부딪히는 바위에
깨어져도 부화하는 병아리
현실이란 논리앞에 나는 항상 lonely
내 갈길을 가는 공식 one & only
나는 무대에서 절대 고민하지 않어
관객과 함께 밤새 불태워질 각오
누가 머라하든 이 공간만은 내꺼
욕심많은 나는 콩한쪽도 양보가 없어
아직은 목말라 함성이란 물을 찾아
사막같은 조명위 오아시스를 찾아
심장은 터져도 긴장을 숨기지만
비트가 터지면 나는 다시 떠올라
(hook)
무대에 올라갈땐 물음표
무대에 내려갈때 느낌표
무대에선 나는 미친놈!
이바닥에 던진 알피의 출사표
물음 물음 물음 물음 물음표
느낌 느낌 느낌 느낌 느낌표
미친 미친 미친 미친 미친놈!
이바닥에 던진 알피의 출사표
(rap2)
겸손은 자신을 위해 만들지만
들뜬 공손에 누군가는 나를 간봐
거짓은 감동을 줄수없기에 더이상
거지같은 나를 노래하진 않아
알피라는 두글자가 없는 무대
주저없이 나는 마이크를 바닥에
이유있는 딴따라의 외침 (what?)
[[[돈이 절대 명예를 대신할순없네]]]
세상의 벽이 몰아세운 절벽끝에
설때 음악이 만들어준 날개
누군가는 포기했던 바로 이 길에
날아가는 폭주기관차의 피날레
언제가는 세상에 알려질
알피의 드라마가 빛이 날테니
등을 받쳐주는 내안의 모든이를 위해
정상위에 깃발을 꽂고 나는 노래해!
(hook)
무대에 올라갈땐 물음표
무대에 내려갈때 느낌표
무대에선 나는 미친놈!
이바닥에 던진 알피의 출사표
물음 물음 물음 물음 물음표
느낌 느낌 느낌 느낌 느낌표
미친 미친 미친 미친 미친놈!
이바닥에 던진 한마디
sabi)
이바닥은 말이 너무 많아
그래도 떠드는건 멈추지 않아
한번뿐인 내 인생에
짜증나게 이래라 저래라야
이바닥은 말이 너무 많아
그래도 떠드는건 멈추지 않아
아무리 나를 몰아세워도
나는 흔들리지 않아
(brigde)
sabi)
음악은 멈췄지만
그래도 내 노래는 멈추지 않아
백번쓰러져도
백한번째 일어 나는게 나야
이바닥은 말이 너무 많아
그래도 떠드는건 멈추지 않아
다시한번 말할게 나는
절대 흔들리지 않아
(hook)
무대에 올라갈땐 물음표
무대에 내려갈때 느낌표
무대에선 나는 미친놈!
이바닥에 던진 알피의 출사표
물음 물음 물음 물음 물음표
느낌 느낌 느낌 느낌 느낌표
미친 미친 미친 미친 미친놈!
이바닥에 던진 알피의 출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