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식 [발라드]


유난히 길었던 그 겨울이 가고
이제야 봄이 찾아왔고
나의 그대도 이 봄과 함께 돌아올런지
왠지모르게 기대하게되죠

얼었던 강물이  녹아흐르고
기다린 봄이 찾아왔고
얼어붙었던 그대 마음도 녹아내려서
다시 내게 돌아와 안겨줄순 없나요

그리워서 그리움에 지쳐서
쓸데없는기대만 괜히 한것같아요
올해가 마지막이죠 바보처럼 그댈 기다리는건
이제 나의 봄을 찾아서 떠나 갈거야

한참을 기다린 봄이 왔듯이
그대도 날 찾아올거란
그런 기대가 결국더 나를 슬퍼지게해
나의 봄은 이렇게 또 그냥 지나가나봐

그리워서 그리움에 지쳐서
쓸데없는 기대만 괜히 한 것 같아요
올해가 마지막이죠 바보처럼 그댈 기다리는건
이제 나의 봄을 찾아서 떠나 갈거야

그리워서 그리움에 이끌려
널바래다주던 이길을 혼자 걷고 있어요
올해가 마지막이죠 바보처럼 그댈 기다리는건
이제 나의 봄을 찾아서 떠나 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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