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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공간 그대로인데

김상수

황혼이 물들어 주홍빛 구름 기다란 다리위에 기대어 서서
태양이 남기고간 햇살가루에 은은한 너의 노래 실려 주었지
우 우 우 두 손 꼭 잡고 달빛 가로등 인사 받으며
둘이서 걸었던 길 우리의 길 다시 가보니
가로수와 마른 풀 그 공간 그대로인데 그 진한
추억의 너의 모습은 허전한 영상뿐이야

커피가 다 식도록 널 기다리지만 기다리다 지쳐도 미소 지었지
우 우 우 두 손 꼭 잡고 달빛 가로등 인사 받으며
둘이서 걸었던 길 우리의 길 다시 가보니
가로수와 마른 풀 그 공간 그대로인데 그 진한
추억의 너의 모습은 허전한 영상뿐이야
허전한 영상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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