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

Epitone Project


지금쯤 그대는 몇 시를 사는지?
오랜만에 먹는 아침이
가벼워진 나의 마음이 꽤 좋아 보여
느긋한 트램을 타고서 달리면
옆 자리의 꼬마 아이도,
좁은 골목길의 모습도 꼭 그림 같아
아직은 멀기 만한 나의 시간이
졸린 눈을 비비게 해도
스쳐가는 많은 것들을 다 끌어안고
지금쯤 그대는 몇 시를 사는지?
오랜만에 먹는 아침이
가벼워진 나의 마음이 꽤 좋아 보여
지금쯤 그대가 몇 시를 살던지
누구와도 같지 않으니
누구라도 다른 거니까, 큰 걱정 말고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정연승 AM0110 (With Epitone Project)  
에피톤프로젝트 낯선, 새벽(Epitone Project)  
심규선(Lucia),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웃음 (With Epitone Project)  
Lucia(심규선) with 에피톤 프로젝트 웃음 (Duet With Epitone Project)  
심규선(Lucia) 웃음 (Duet With Epitone Project)  
Lucia(심규선)/에피톤 프로젝트 웃음 (Duet With Epitone Project)  
심규선(Lucia),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자기만의 방  
씨야 (SeeYa) 시차  
씨야 시차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시차  
우원재 시차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