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가는대로 그대와 둘만의 얘길 한다면
하루종일 나는 무슨 말이라도 좋을거야
한참을 망설이는 너를 바라볼수 없어
이대로 헤어지는게 난 싫어 (정말 나는 싫어요)
뭔가 할말이 있는데 자꾸 눈을 피하면서
먼저 돌아서네 (돌아서네)
언제쯤 마음보여 줄거니
말하지 않아도 내맘이 어떤지 알고 있잖아
애태우지 말고 이젠 네 품에 나를 안아줘
몇번을 고민하는 너를 기다릴수 없어
자꾸만 모른척 하는게 미워 (모른척하지 마요)
오늘은 꼭 내 앞에서 먼저 돌아서지 말고
사실 널 좋아해 (좋아해)
이렇게 말을 꺼내 주기를
두근거리는 맘 저 멀리 설레이는 별빛따라
어디라도 좋아 내 손을 잡고 날 데려가줘
달콤한 꿈속 날 찾아와 아침이면 날깨워주던 너
아무도 몰래 내게만 들려줘 사랑스러운 그 목소리
말하지 않아도 내 맘이 어떤지 알고 있잖아
애태우지 말고 이젠 네 품에 나를 안아줘
두근거리는 맘 저 멀리 설레이는 별빛따라
어디라도 좋아 내 손을 잡고 날 데려가줘
내 손을 잡고 날 데려가줘
(야 오랜만이야 오랜만이다
야 한잔 받아
근데 나 할 얘기가 있어. 맘에 드는 애가 있는데 고백을 해볼까 한다.
요~~ 이쁘냐? 착해
어디가? 몸매가? 얼굴이? 다이뻐 다이뻐
진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이뻐? 이쁘다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