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목숨 바쳐 사랑 했다.
이미 지나버린 사랑 이지만
애써 지우려고도 하지 않았다.
내 삶의 한 부분 을 밟고 간사람
떠도는 바다의 부표처럼 사랑을 찾아 헤매도
나를 위로해 줄 사랑은 당신 에겐 없었다.
정박할 항구가 없었다.
당신을 아낌없이 사랑 했다.
이미 지나버린 추억 이지만
애써 지우려고도 하지 않았다.
내 삶의 한 부분 을 밟고 간사람
떠도는 바다의 부표처럼 사랑을 찾아 헤매도
나를 위로해줄 사랑은 당신에겐 없었다.
정박할 항구가 없었다.
정박할 항구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