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단 말을 해야만 마음 편해진다고
모든 잘못 니 가슴에 묻어달라고...넌 말했지.
내게 언젠가 우리 헤어질 때 먼저 떠나겠다고 ..
니가 버려야만 했던 세상으로 나만은 돌아가라고..
만약에 우린 헤어져야 한다면 이 세상에선...
아닐꺼야..제발 흔들리지마
나의 눈을 봐 .내 사랑만을 생각해.
난 그대로야 니가 처음 내 가슴에 들어온 순간
세상을 등진다 해도 너를 선택할거라..했지.
기억해 서로를 안고 눈을 감싸고 우리들의 약속을
( 난 견딜거야..너를 위해 니가 있어 행복했으니
하늘이 나를 부를 때까지 감사하며 살아가겠어..사랑해~~)
헤어져야할 그 어떤 이유가 사랑보다 더 소중하니 ..
내가 아니여도 넌 살수있다며 나를 떠나도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