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 작사, 안성준 작곡/편곡
더 이상 그대 내게 하고픈 말도 위로받을 일도 남아있지 않는지
오랜 시간이 가고 많은 밤이 가도 이제는 연락도 없는 걸.
매일 밤 내게 그 사람과의 일로 많이 울던 그대..
이젠 잘되가나봐 사랑하는 그 사람 얻기 위해 그댄
내 사랑도 모두 필요했나봐..그대 행복하게 산다면
정말 축복해줄 일인데도 알수 없는 내 마음을
그대 사랑이 다시 슬프길 바래..
그대 위해 산다는 말 모두 거짓말이였어..
그대 보다 날 더 사랑했나봐.
이젠 그댈 위로했던 그때를 생각해 보니 그건 행복이였어
( 제발 나를 잊지마)
그대 사랑하는 애기도 그 사람의 좋은 일이라도
눈물나게 행복한 그 목소리라도 다시 듣게만 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