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M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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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작은 가로등 나를 지나가고
이정표따라 향하는 길 어디로 가는지
콧노래를 흥얼거리다 라디오를 켜고
하얗게 서린 내 창문에 내 이름을 써줘

스쳐지나는 바람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그 언젠가 나를 부르던 낯익은 목소리
잊지도 않고 나를 따라온 저 별들에게
이 밤에 끝이 나지 않을 노래 불러주며

까만 밤하늘에 너와 내 별들이 춤을 출 때

새벽 모두 잠든 곳 너와 나 차를 달리네
아무도 찾지 않아도 너와 나 차를 달리네

이대로 너와 나의 이야기로
내 손을 잡아 다신 놓지 않게 끝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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