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진우
등록아이디 : 수사랑(jjs)

사랑하던 사람 미워하던 사람
지금은 모두 잊어버리자

보내는 사람도 떠나가는 사람도
먼추억 속에서 사라져 가네

그대 돌아 서면서 마지막 한마디가
지워지지않을 상처로 남아~~아

이제 모둔 것을 잊는다 해도
텅빈 가슴속에 남아 있는

작은 한조각 사랑이 흔들 거리네
작은 한조각 사랑이 흔들 거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