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걸었던 거리 너의 향기만 남아
나의 가슴속 깊이 눈물로 내리고
함께 찍었던 사진 이젠 볼수도 없고
너의 환한 웃음도 내게는 너무 잔인해
널 위해서 준비한 내 작은 마음도
소용 없단걸 난 너무 잘알아
난 이렇게 초라하지만 널기다리고
또 널 기다리고 있어
네가 너무 그리워 네 이름을 불러도
너는 대답이 없고
사랑했던 시간들 이제는 추억이 되어
너와 함께 잊어보려 해
아무리 잊어보려 해봐도
너를 향해 있는 나의 마음은
커져 가고있어
이렇게 너를 그리워 해도
내게 돌아 오지 않는걸 알아
네가 너무 그리워 네 이름을 불러도
너는 대답이 없고
사랑했던 시간들 이제는 추억이 되어
너와 함께 잊어보려 해
네가 너무 그리워 네 이름을 불러도
너는 대답이 없고
사랑했던 시간들 이제는 추억이 되어
너와 함께 잊어보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