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뱃사공

김정구


어제는 이 나그네 건너 보내고
오늘은 어느 길손 실어다 주나
낙동강 칠백리 늙은 뱃사공
강물에 한 세상이 흘러 갑니다

정 두고 떠나가는 나그네 마다
잘 되어 돌아 오라 달래어 주며
일년 이년 삼년 사년 기나긴 날을
낙동강 푸른 물에 노를 접니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김정구 낙동강뱃사공  
오성이 낙동강  
최백호 낙동강  
문소리 낙동강  
김정구 눈물젖은두만강-대금-★  
Various Artists 눈물 적은 두만강  
박희정 낙동강 칠백리길  
강민주 낙동강 칠백리길  
나도경 낙동강 칠백리길  
김정구 젊은이의봄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