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

한희정


흘러 흘러가는 구름처럼 흐르고...
흔들 흔들리는 갈대처럼 가눌 수 없었네...
멈추지 못해 비에 바람에 몸을 적시고...
다시 시작되는 소실되는...

너와 나의 흐린 기억이 가르쳐준 이 길 위에선...
모든 것이 선명하네...

우리들의 흐린 날들이 만들어준 이 길은...
이내 흩어질 헛된 꿈이었네...

멈추지 못해 비에 바람에 몸을 적시고...
다시 시작되는 소실되는...
너와 나의 흐린 기억이 가르쳐준 이 길 위에선...
모든 것이 선명하네...

우리들의 흐린 날들이 만들어준 이 길은...
이내 흩어질 헛된 꿈이었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한희정 우리 처음 만난 날  
한희정 잔혹한 여행  
한희정 어느 가을  
한희정 솜사탕 손에 핀 아이  
한희정 멜로디로 남아  
한희정 너의 다큐멘트  
한희정 반추  
한희정 오늘은 휴일입니다  
한희정 우리 처음 만난 날  
한희정 브로콜리의 위험한 고백  
한희정 내일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