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동네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 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꼬리를 흔들며 하늘을 날으는 예쁜 꼬마 연들이
나의 마음속에 조용히 내려앉아 세상 소식 전해준다

풀먹인 연실에 내 마음 띄워보내 저 멀리 외쳐본다
하늘 높이 날아라 내 맘마저 날아라 고운꿈을 싣고 날아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내 마음속에 한점이 되어라

동네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 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풀먹인 연실에 내 마음 띄워보내 저 멀리 외쳐본다

하늘 높이 날아라 내 맘마저 날아라 고운 꿈을 싣고 날아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내 마음속에 한점이 되어라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최영일 생일  
최영일 선녀와 나무꾼  
최영일 누구없소  
최영일  
최영일 달무리  
최영일 여행을 떠나요  
최영일  
최영일 밤에 떠난 여인  
최영일 빗속을 둘이서  
최영일 소양강 처녀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