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tique

마리아


Leise flehen meine lieder
durch die nacht zu dir
inden stillen hain her neider
liebchen komm zu mir

달을 띄운 호숫가에 작은
목소리로 노래하는 Lunatique
꿈도 없이 깊은 잠은
널 보낸 벌이고 널 보낸 약일까

차가운 이슬 손에 스치는 신선한 바람
부드런 달빛 가득 채우고 나를 부르네
헤매이는 발걸음은
그대를 향하고 춤을 추고 있네
타는듯한 이 열병은
널 보낸 벌이고 널 보낸 약일까

상상속을 맴도는 나 잃어버린 너
하찮은 건 사랑이라고
(소중한건 사랑일텐데)
잘못된 내 맘이 널 보낸 벌일까
난 Lunatique 그대의
Lunatique Lunatiq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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