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릴 적 꿈에 봤던 그 앨 꼭 닮았어
친한친구 소개팅에서 널 봤을 때
그대에게 조심스런 내 느낌을 물었지
왠지 오래 전에 알던 친구처럼
*그대에 맘에 들고 싶은데
난 정말 너의 관심을 끌 수 없어 불안한 내 기대들로
가슴이 찢어 질 것 같은데 넌 내 친구가 맘에 들었나 봐
그대 속마음을 뺏고 싶어 눈오는 한밤중에 내 창에 기대
닫혀진 너의 맘에 사랑을 적어요 영원토록 너와 둘이서...
RAP)길거리를 걷다보면 내가 미쳐요 한심하게도 난 매일
혼자 솔로니까 나보다 더 못생긴 여자들도 많은데
곁엔 항상 멋진 남자들로 웃고있어 그렇게도 내가
바랬던 남자친구들은 하나같이 나보다 못생긴 여자들로
추운겨울 하늘아래 별이되어 혼자 남아 있는 나의 슬픔 더 크게
내가 느끼는 사랑은 달콤한 향기보다 어느새 모든걸 너에게
집착하게해 그냥 모든걸 다 너를 위해 주고 싶어 하지만
아픔들이 어느덧 내곁에 와 있어 불이 꺼진 너의 집앞 창가에
서서 네 사랑이 내게 오길 기다리지만 객관적일 수가 없는
내 사랑 앞에 난 (나의 무엇도 느낄 수 없는)
난 그대와 영원히 함께할 내일의 꿈을 꾸지만
너에게 영원히 함께할 내일의 꿈을 꾸지만
너에게 위로 받고 싶은 난 어떻게 외로운 밤이 날 찾아오면
사랑주고 싶은 나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