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환

오늘도 나는 너를 그리며 어제와 같이 살아갑니다.
어떤 꿈으로 세상을 살까 숨이 가쁘게 그렇게 살아갑니다.

어떤 날에는 웃으며 살고 어떤 날에는 죽을 것 같고
저 높은 곳에 꿈의 깃발을 꽂으려
오늘도 우린 그렇게 살아갑니다.

한번쯤 널 위해 살아야 할 텐데 세상의 벽에서 흔들리고 있어요.
한번쯤 널 위해 폼 나게 살 거야.
조금만 기다려 태양이 뜨는 날까지 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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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는 세상 속에서 어제와 같이 살아갑니다.
어떤 꿈으로 세상을 살까 추억 만들며 그렇게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