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아지랑이처럼

홍연수
등록자 : JunSung


봄날은 봄날은 내게 이렇게 왔는데
다가온 운명처럼 받아들이면 되요..

그대를 생각하면 가슴이 설레네요
내게도 이런 날 올줄 몰랐었는데
사랑은 한번만 내게 찾아오는거라고
그렇게 믿으면서 살아왔었는데..

나의 작은 슬픔 그대가 알까
마음이 두려워요..

봄날은 봄날은 내게 이렇게 왔는데
다가온 운명처럼 받아들이면 되요..

사랑은 사랑은 내게 이렇게 왔는데
따뜻한 축복처럼 받아들이면 되요..

이제는 다시 오는 사랑의 길목에서
그대의 넓은 사랑에 다가서고 싶어요
소리없이 오는 그리움에 마음이 흔들려요..

봄날은 봄날은 내게 이렇게 왔는데
다가온 운명처럼 받아들이면 되요..

사랑은 사랑은 내게 이렇게 왔는데
따뜻한 축복처럼 받아들이면 되요..

사랑은 사랑은 내게 봄의 아지랑이처럼
모질게 피어 나와서 희망을 주네요
봄날은 봄날은 내게 봄의 아지랑이처럼
모질게 피어 나와서 사랑을 주네요...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양은선 봄의 아지랑이처럼  
미르(Mir) 봄의 아지랑이처럼  
양은선 봄의 아지랑이처럼 (By 양은선)  
홍연수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홍연수 바보처럼  
홍연수 어떻하죠 (Feat. 장다희)  
홍연수 그까짓 사랑이 뭔데 (Feat. 자연)  
홍연수 어떡하죠 (Feat. 장다희)  
홍연수 예전처럼 (Feat. 송구슬)  
홍연수 희미한 옛사랑 Ⅱ (Feat. 양은선).mp3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