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규-----그대 모습뿐---수인
이렇게 당신 생각에
나 오늘밤 여전히 잠못 이루고
터질듯 가슴에 밀려 오는건
그 아름답던 그대 그모습뿐..
아무리 둘러 보아도
그대 모습 어디든 보이질 않고
창밖은 스치는 빗소리만
내 마음을 더욱 외롭게 하네..
밀려오는 파도에 내마음띄어보내까
그대여 이마음 아나..
불어오는 저 바람에 내마음 실어 보낼까
그대여 이 마음 아나...
그대여 나만을 사랑 한다고 했던 말..
그말 지금은 어디로 갔나.....
밀려오는 파도에 내마음띄어보내까
그대여 이마음 아나...
불어오는 저 바람에 내마음 실어 보낼까
그대여 이 마음 아나...
그대여 나만을 사랑 한다고 했던 말..
그말 지금은 어디로 갔나....
이렇게 당신 생각에
나 오늘밤 여전히 잠못 이루고
터질듯 가슴에 밀려 오는건
햇살가득(3040)
사랑합니다..
당신이란 사람을..S.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