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광 - 영원]..결비
내 눈을 띄워줘요 아직 보고픈 그대여
내 입을 열어줘요 아직 할 말이 많은데
이대로 떠날 순 없어요 함께한 시간들과
함께 이대로 떠날 순 없어요..
아직도 그대에게 지켜야 할 약속이 남았는데
언젠가 첫눈오던 그 날밤 너의 손을 잡고서
영원을 맹세했지
넌 울지만 변하는건 없어
단지 그대 나를 볼 수 없을 뿐~
나 이제 가야해요 어두운 세상 저 끝으로
내 숨이 다하던날 싸늘히 눈감은 모습은
그대여 이제는 잊어요
함께한 시간들과 함께 참아요 흐르는 눈물을
아직도 그대에게 지켜야 할 약속이 남았는데
언젠가 첫눈오던 그 날밤 너의 손을 잡고서
영원을 맹세했지
넌 울지만 변하는건 없어
단지 그대 나를 볼 수 없을 뿐~
**(간주중)
날 지켜줘요 날 살려줘요
우는 그녈 안아주게요
언젠가 첫눈오던 그 날밤 너의 손을 잡고서
영원을 맹세했지
넌 울지만 변하는건 없어
단지 그대 나를 볼 수 없을 뿐~~
。눈물이 되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