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홀로 있을 때 그때 나 거기 있었다
또 너 목 놓아 울때 그때도 거기 있었다
너 겨우 버틴 오늘 난 또 여기에 있다
너의 간절한 기도 모두 듣고 있었다
너 눈물 흘릴때 나도 울었단다 너의
하루 1분1초 잠이 든 깊은 밤
그 어떤 순간 늘 함께였다
너 아파할 때에 나도 아팠단다 네가
울부짖던 소리 나를 향한 원망
대답해 달란 그 애원까지
다 듣고 있었다
나 못박히던 그날 그때 넌 거기 없었다
또 나 널 찾을때에 그때도 외면했었다
너 눈물 흘릴때 나도 울었단다 너의
하루 1분1초 잠이 든 깊은 밤
그 어떤 순간 늘 함께였다
너 아파할 때에 나도 아팠단다 네가
울부짖던 소리 나를 향한 원망
대답해 달란 그 애원까지
다 듣고 있었다
내 안에 거하라 나의 품에 안겨
세상을 두려워말라
이제 일어나 나의 이름 외치라
눈물이 기쁨이 되리라
나 다시 올때에 거기 있어다오 그날
크게 두팔 벌려 기쁨의 눈물로
반갑게 나를 맞이해다오
고통없는 그 곳 천국을 향하여 오늘
너의 그 기도가 떨어지지 않고 모두 하늘에
기록된것을 꼭 믿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