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숨겼던걸까
거짓을 말했던걸까
이제야 알수 있을것 같아
사랑이란 없는거라고
나완 상관 없는 거라 말해 왔었던
모자랐던 나야
사실은 말야 두려워서
상처가 돼 돌아올까봐
바보처럼 그렇게 나를 속이며 살았어
이제는 고백하고 싶어
너만의 남자로 남아 이제껏
하지 못한 말 하고 싶어
다시는 놓지 않을래
더는 숨기지 않을래
조금더 가까이 다가설께
누군가를 지켜준적도 사랑한적도 없지만
너에겐 눈물따윈 없을거야..워
사실은 말야 두려워서
날 모르고 스쳐갈까봐
바보처럼 그렇게 나를 감추며 살았어
이제는 아껴 주고 싶어
너만의 남자로 남아 이제껏
하지 못한 말 하고 싶어
사실은 말야 하고 싶었어
나도 사랑하고 싶었어
니가 웃으면서 '사랑은 이런거야 '
말해주길 기다렸던 거야
사실은 말야 두려웠어
상처가 돼 돌아올까봐
바보처럼 그렇게 나를 속이며 살았어
이제는 고백하고 싶어
나만의 여자로 남아
이제껏 하지 못한 말 들어줄래
언제까지나 너만.....사랑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