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boxing (feat. Lee malcolm)
Corst
앨범 : Unboxing
작사 : Corst, Lee malcolm
작곡 : Corst, Lee malcolm, 대한 (daehan)
편곡 : Corst, Lee malcolm, 대한 (daehan)
잠에 눈 떠보니 새벽 네 시 반
평소보다 상쾌하게 화장실로 가
씻는 순서까지 생각했어 꽤나 신나
준비한 착장 머리까지 전부 계획 안
아껴둔 신발을 꺼내 신고 다시 옷매무새를 정돈
원래도 멋있지만 나한텐 껌이라고 이 정도는
날 설레게 만들었던 그 순간들을 믿고
오늘은 내 맘을 너에게 고백할까 한다고
향수를 골라 네 취향 아직 다 몰라
사소한 선택 하나도 내 머리는 혼란
습관과 하다 하다 숨 쉬는 것 마저
너와 함께 있음 다 어색해져서 매일 뚝딱
친구라는 이름의 포장을 뜯고 나면
숨겨보려 했었던 내 마음이 담겨 있어
네가 알던 모습과 다르겠지 아마도
어쩌면 마지막 선물이 되겠지만 I DO
네 집 앞으로 걸어가
진심을 다 꺼내놔
너도 내 맘과 같아 ?
심장은 녹을 것 같아
무슨 말을 꺼낼까
머린 텅 빈 거 같아
너는 어떤 느낌일까
기다리던 옷
아님 바빠서 잊고 있던 택배 정도
나를 언박싱 전부 언박싱
네게 숨겼던 마음 오늘은 언박싱
이러다 널 놓치겠어 woo woo
아닌 척하면서 네게 질문을??
비겁한 노래여서 미안해
지금 내 상태는 이모지 ㅠㅠ
woo ahhahh
아껴뒀던 옷을 입고
신발은 한 번도 안 신은 에어포스
완벽하다 생각했지만
널 보면 머리 하얘짐
티가 나도 상관 없지
로봇같이 뚝딱이지 늘
당기지 말고 밀어 내 맘을
담겨져있는 상자에 내 맘을 전해줄
택배 기사가 나는 필요해
좌로 우로 왔다 갔다 우왕좌왕 난 뭐행
너는 어쩔 땐 내게
정답이 돼줘
im fallin you deep
어설픈 내게
정답이 돼줘
im fallin you deep woooo
네 집 앞으로 걸어가
진심을 다 꺼내놔
너도 내 맘과 같아 ?
심장은 녹을 것 같아
무슨 말을 꺼낼까
머린 텅 빈 거 같아
너는 어떤 느낌일까
기다리던 옷
아님 바빠서 잊고 있던 택배 정도
나를 언박싱 전부 언박싱
네게 숨겼던 마음 오늘은 언박싱
언박싱 언박싱
네게 숨겼던 마음 오늘은 언박싱
언박싱 언박싱
네게 숨겼던 마음 오늘은 언박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