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걸어왔던
내 삶은 주님께서 이끄신 감사한 나만의 이야기
반짝이는 나의 맘속엔
사랑 가득하죠
반복되며 걷는 시간 속엔
눈앞에 가리어지는 걱정과 많은 생각들
하늘 위로 던져요
지쳐있던 내 맘속 근심 가득 상자들
어김없이 오늘 하루가 시작되고
무거운 눈꺼풀을 비비며 기지개를 켜
정신없이 출근 준비를 해 빈속으로 가득 찬 버스를 타
할 일이 가득 차있는 일상 속에
감사함을 느끼기가 쉽진 않아
모든 게 내 뜻대로 되진 않아
힘들고 어려울 때일수록 눈을 감아
다가가서 살며시 안아줘요
그리고 그대 얘기 들어요
같은 시간 속에 우리
따듯하게 서로 감싸줘요
다가가서 살며시 안아줘요
그리고 그대 얘기 들어요
같은 시간 속에 우리
따듯하게 서로 감싸줘요
반복되며 걷는 시간 속엔
눈앞에 가리어지는 걱정과 많은 생각들
하늘 위로 던져요
지쳐있던 내 맘속 근심 가득 상자들
무작정 나를 이끌고 이곳으로 오게 한 그분
예배당 가운데 십자가가 나를 비춰
내가 보지 못했던 내 안의 아픔과 슬픔과 외로움
그리고 외면했던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나 지금 이 시간 두 손 모아
그 마음을 바래 어떤 곳이든 함께있어준 그분 그분께 감사해
다가가서 살며시 안아줘요
그리고 그대 얘기 들어요
같은 시간 속에 우리
따듯하게 서로 감싸줘요
다가가서 살며시 안아줘요
그리고 그대 얘기 들어요
같은 시간 속에 우리
따듯하게 서로 감싸줘요
지금까지 걸어왔던
내 삶은 주님께서 이끄신 감사한 나만의 이야기
반짝이는 나의 맘속엔
사랑 가득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