だれも知らない場所で
다레모시라나이바쇼데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朝が生まれ始める
아사가우마레하지메루
아침이 밝아오네요
星に祈った願いを今は
호시니이테고타 네가이오이마와
별님께 빌었던 소원이 지금
光をなくし床の上に溢れている
히카리오나쿠 시타노우베니오보레데이루
빛을 잃고 마루에 흘러넘치네요
そっとすくうために手をのばす
소옷토-츠우쿠타메니테오노바스
살포시 잡으려 손을 내밀어 보죠
僕のこえは世界をこえて
보쿠노코에와세카이오코에테
내 목소리가 세상을 넘어
いつか君にたどり着くだろう
이츠카 키미니 타도리츠크다로-
언젠가 당신께 들리겠죠
吐息もらし夢がおいても
토리키모노라시유메가오이테모
이루어지지 못할 꿈일지라도
どうか決して忘れぬように
도오카나시테와스레나이요오니
부디 결코 잊지 않기를
僕の指がすべてに觸れる
보쿠노유비가 스베테니후레루
내 손가락에 모든 것이 닿도록
とびら開けて 遙か彼方へ
토비라아케테 하루카나나카에
문을 열어요, 아득한 저 너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