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속 아무도 보이지 않아
두렴에 둘러 싸일 때
어디선가 따스한 그 손길
이리로 오라 이끄시네
안개 속 내 두눈 가려져
슬픔에 둘러 싸일 때
어디선가 그 손길
이리로 오라 내게로 오라
이끄시네
안개속에 주 손길
그 눈길 떠나지 않고
잡은 손 쉬지를 않아
이끄시네
나 어린아이처럼
그 손잡고 따라가며
나 기쁨으로 주와 걸으리
안개 속 아무도 보이지 않아
두렴에 둘러 싸일 때
어디선가 따스한 그 손길
이리로 오라 이끄시네
안개 속 내 두눈 가려져
슬픔에 둘러 싸일 때
어디선가 그 손길
이리로 오라 내게로 오라
이끄시네
안개속에 주 손길
그 눈길 떠나지 않고
잡은 손 쉬지를 않아
이끄시네
나 어린아이처럼
그 손잡고 따라가며
나 기쁨으로 주와 걸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