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얘기들을 섞자
누군 얼마를 벌어 결국 재미없는 걸까
일찍 집에 가야겠어 오늘은
앨범에 한곡이 남아 비트를 고르는중
어쩔수 없나봐
난 현실과는 못 섞여 엇나가
이 나이먹고 돈 한푼도 못버는 꿈을
넌 아직 잡고있어 아니지만 스물
이름이 뭐더라 결혼한다더라고
내 일은 걱정마 알빠 아니더라고
누구 얘기를 해도 난 관심이 제로
원하는 대로만 살고싶어 친구들 안 새로워
참 많이 변해있지 우린
힙합 되게 좋아하던 무리
나만 어른이 못 된거냐고 물으면
머리를 다친듯이 살래 매일 웃으며
너무나 뻔한 얘기 근데 그걸 매일해
결국 지 자랑 얘기 안취했대
너네보다 잘나고 싶어서가 아니라
너무나 뻔한 얘기 진짜 그게 다인가
너무나 뻔한 얘기 근데 그걸 매일해
결국 지 자랑 얘기 안취했대
너네보다 잘나고 싶어서가 아니라
너무나 뻔한 얘기 진짜 그게 다인가
너무나 뻔한 얘기
난 다시 또 떠나갈 채비
삶은 여행이래서 내 작은 배낭은
뻔하지않게 채우고싶지 아냐 매일 같은 날
어제는 죽고싶었지만
오늘의 나는 살아있다 역시나
태도는 still 늙은이들 먹어 엿이나
paju city 살아있는게 선방
배운건 love myself
죽어버리면 내꿈은 뭐가돼
필요없어 목걸이나 비싼 chain
보답해드려야 하거든 love my fans
너무나 뻔한 얘기 근데 그걸 매일해
결국 지 자랑 얘기 안취했대
너네보다 잘나고 싶어서가 아니라
너무나 뻔한 얘기 진짜 그게 다인가
너무나 뻔한 얘기 근데 그걸 매일해
결국 지 자랑 얘기 안취했대
너네보다 잘나고 싶어서가 아니라
너무나 뻔한 얘기 진짜 그게 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