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다고 했지만 내 기분도 그런건 아냐
Lo-g, 개미친구 (gamichingoo)
앨범 : TWO DADDY AINT PUFF DADDY WE BAR IN BAR
작사 : 개미친구 (gamichingoo)
작곡 : Lo-g
편곡 : Lo-g, 개미친구 (gamichingoo)
날씨가 좋다곤했지만
내 기분도 그런건 아냐
야식은 이제 의미를 못 찾아
딱히 점심도 흠
생각 하는척 하는 산책
사실은 비우고 있어 바쁘게
일을 하자 자제
자제 인지했어?
안해 다 질려버려도
헬멧쓰고 자전거로 역주행 지나쳐버려
이 바람을 느끼는건 fuckin 아날로그 감성
말레이시아가 묻은 세이코알바손목
시계 그건 망가져서 멈춰버렸지
그 추억 내가 망가질때 보려고 멈추지
아 외롭다 이걸 왜 버티는건지
심장 옆에 갉아먹는 벌레를 방치한게 남자다운거니
흠 걍 바빠야지 우울함틈없게
한 숨 푹 쉬다 잠들었지 원영이
전화에 깨고 이어서 아빠 엄니
칡물같은 잔소리는 끝맛이 초코칩
근데 그건 밥안돼 나 처럼 든든하지못해
사실 다죽었으면좋겠다를 어렵게
얘기하고있어 다시 조증오면 fuk that
motherfucker 할건데 지금도 담아야겠어서해
날씨가 좋다곤했지만
내 기분도 그런건 아냐
야식은 이제 의미를 못 찾아
딱히 점심도 흠
생각 하는척 하는 산책
사실은 비우고 있어 바쁘게
일을 하자 자제
자제 인지했어?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