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잘못된 걸까
이렇게 될 줄 몰랐어
작은 잘못도 가슴에 담아
점점 커져 가네
무심코 뱉은 내 말이
유리에 베인 것처럼
깊은 상처가 되어 가슴에 남아
점점 커져 가네
다시 사랑할 순 없을까
난 간절히 바라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예전처럼
맑은 웃음 보고 싶은데
다시 사랑 할순 없을까
나는 간절히 바라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예전처럼
맑은 웃음 보고 싶은데
다시 사랑할 순 없을까
나는 간절히 바라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예전처럼
맑은 웃음 보고 싶은데
답답한 내 가슴 먹먹해지네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다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