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가요 또 하루가 지나가요~
붙잡고픈 너를 등지고서
어딜 지나왔는지 어디쯤 머무는지
어딜 가야 할지도 몰라~~
견딜수 없이 힘들면 주저 안고만 싶으면
내눈이 기억하는거 눈감아 지울수 있게~
하얗게 식어 버려진 나의 사랑을 그대가
애써 숨쉬게 하네요 다시~~
하루가 가요 또 하루가 죽어가요~
한숨뿐인 나를 등지고서~~
마지막 일거같은 정말 끝일거 같은~~
그런 하루를 견뎌 내요~~
말 할수 없이 힘들면 그만 끝내고 싶으면
내손이 기억하는거 버려요 찾을수 없게
싸느리 식어 버려진 나의 사랑을 그대가
애써 꿈꾸게 하네요 다시~~
내일이 올까요~
**(간주중)
견딜수 업이 힘들면 주저 안고만 싶으면
내눈이 기억하는거 눈감아 지울수 있게~
나의 가슴을 깨우는 이런날 살게 하는건
그대가 이유인가봐요 이젠~~
잔인한 하루였죠 내겐~~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