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 속삭여 온
나의 여인이여
그대를 바라고 또
원합니다
지긋히 바라본
그대의 미소에
너무도 아름다운
꽃잎이 물들어
그리울 때면 또 찾고 싶고
아련하게 떠오르는 물든
나의 꽃잎이여
그대여 별을 따다줄까
아름다운 눈빛 속에
나 빠져요 빠져요 그대의
꽃잎을 보면
내게 다가와주오 그대
눈을 잠시라도 뗄 수 없는
너라는 단 한사람
눈부실 테니까
멀리 있으면 더 보고싶고
내 곁에 더 두고 싶은 참한
나의 여인이여
그대여 별을 따다줄까
곱고 희던 미소 안에
나 빠져요 빠져요 그대의
꽃잎을 보면
내게 다가와 주오 그대
눈을 잠시라도 뗄 수 없는
너라는 단 한사람
아련히 물든 내 마음도
그대를 향한 내 마음도
참아욌던 사랑을 나 말할 거예요
그대여 나를 받아주오
아름다운 순간들에
물들어요 빠져요 그대의
눈빛을 보면
이제는 나를 받아주오
눈을 잠시라도 뗄 수 없는
너라는 단 한사람
아름다울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