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닿을 내 연심이 너에겐 닿을수있나
알량한 내 마음이 도저히 너에게 미치지 못하는데
좋아한다는 말도
사랑한다는 말도
생각으로만 썩혀
시들어 가고 있어
기다리고만 있을게
내 진심이 닿기 전 까지
좋아한단 말야 사랑한단 말야
너만 본단 말야 이게 나란말야
무슨일이 있어도 너만 바라볼게
네가 원한다면 뭐든 다 해줄게
네 옆에 있으면 나조차 밝아지는듯해
너와 함께하는 삶을 생각해보곤해
바보같은 나의 생각안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내가 바보같애
네 옆에 있는 것 만으로 살아나는듯해
바보같은 나는 마음을 전하지도 못해
그렇게 살아 하다가 말아
바보처럼 오늘도 허무하게 보내
한 철의 벛꽃같은 그런 감정이 아냐
장난으로 시작될 그런 사랑도 아닐거야
널 향한 내 마음이 진심이 아니었던 적은 없어
stay with me
내 곁에 계속 머물러줘
내가 원하는건 그저 네마음뿐
바보처럼나는 그저 기다릴뿐
너와 함께 하는 날을 기다리며
기다릴뿐 그저 기다릴뿐
다들 안될거라 말해
어울리지않을
이루어지지않을
그런사랑이래
그래도 바래볼게
감히 욕심낼게
너를 사랑할래
너만을 바라볼게
좋아한단 말야 사랑한단 말야
너만 본단 말야 이게 나란말야
무슨일이 있어도 너만 바라볼게
네가 원한다면 뭐든 다 해줄게
네 옆에 있으면 나조차 밝아지는듯해
너와 함께하는 삶을 생각해보곤해
바보같은 나의 생각안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내가 바보같애
네 옆에 있는 것 만으로 살아나는듯해
바보같은 나는 마음을 전하지도 못해
그렇게 살아 하다가 말아
바보처럼 오늘도 허무하게 보내
네 옆에 있으면 나조차 밝아지는듯해
너와 함께하는 삶을 생각해보곤해
바보같은 나의 생각안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내가 바보같애
네 옆에 있는 것 만으로 살아나는듯해
바보같은 나는 마음을 전하지도 못해
그렇게 살아 하다가 말아
바보처럼 오늘도 허무하게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