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하고 놀랄걸 엄마
뺀질이 소리를 들었어
호캉스를 벌써 누리는 듯
부리는 여유는 가림막 찌질이 특이야
too many problems 수많은 비밀
망쳐진 비밀 어긋난 거짓말 때문에
가슴이 뛰어서 잠들기 원해 난
어머머나
어머머나 하고 놀랄걸 엄마
아무 기지배 빤스 벗기지
말란 소리 듣고 잠깐 흠칫
이것도 비밀이였지만 들켰을걸
거짓말 얼굴에 티가 나
성실함 거리가 멀지만
정직함 하나만 내세울게
뭐야 이게 뭐야 참내 원
나 문제 좀 있구나
where is my supporter
where is my sponsor
where is my boss
where you at friends
where you at girl 어디에 있어
내가 기댈 곳 어디에 있어
내가 기댈 곳 대체 어딨어
내가 기댈 곳 어디 있는거야 shxt
기댈 곳 어디에 있어
술먹고 나빴어란 곡을 썼어
실수는 손톱만큼만 말했어
이젠 20대도 막바지로
추억을 핑계로 한잔 더 하려고
친구 아버지 앞에서 바지를 벗고
여사친 등 쓸어주다 같이 토하기도
옛친구 못알아봐서 욕을 쏟아 부어
또 뭔 쪽팔린 일을 경험할까
길이 이게 맞나 상사 전화 12통 씹었네
다음날에 물어보면 모르쇠 놀란척을 해
아침마다 현타와서 머리감아 지우려고 해
I want to go abroad
adored to 이 현생
I need you and your 돈
썩고 있지 내 머리
소나기 부어줘
내 팔자 괜찮다며
제대로 날 품어줘
where is my supporter
where is my sponsor
where is my boss
where you at friends
where you at girl 어디에 있어
내가 기댈 곳 어디에 있어
내가 기댈 곳 대체 어딨어
내가 기댈 곳 어디 있는거야 shxt
기댈 곳 어디에 있어
내가 기댈 곳 어디에 있어
내가 기댈 곳 대체 어딨어
내가 기댈 곳 어디 있는거야 shxt
기댈 곳 어디에 있어
항상 유혹에 빠트렸어 날
항상 유혹에 빠트려서 날
항상 유혹에 빠트렸어 날
실수하게끔 만들었어
항상 유혹에 빠트렸어 날
항상 유혹에 빠트려서 날
항상 유혹에 빠트렸어 날
실수하게끔 만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