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lling me weak
You calling me sick
You got enough
I got none
뭘 보고 판단만 하는 건지
나를 불쌍해하지는 마
그거 다 너의 자기 위로 shit
나한테 전화 한 통도 없이
날 위해 기도했단 건 뭔지
yeah, I got no room for your bullshit
쉽더라 널 대체하긴
I got more love from “the hell”
제발 좀 나를 내버려두길
you know I know
how you keep trying
놔둬, 또 넌 흉내만 낼 거잖아
Those lies
‘bout how much you care
난 알아 ooh
그냥 앞에서 공감한 척
애써 알아듣는 척
뭐 하러 더 받아주겠어
기분만 더럽게 더러워
애당초 넌 나를 도와주긴
관심도 없어 그저 책임감
억울해하지 마
어떡하라고 너?
what the f…?
상처 입힌 놈이 그렇다면 뭐…
넌 도와준 게 아냐
그냥 싹 다 지들이 잘난 줄만 알아
힘들면 바쁘다는 말만…
니 혼자 잘 먹고 잘 살아 난 좀 내버려둬
okay
I admit
it’s part of my fault
솔직히 말할게 난 조금 맘이 기울었어
풍족해 보이는 순간 넌 사실 재수 없어
넌 절대 모르잖아 진짜 밥을 굶는 거
위로도 날 위해 아닌 네 덕을 쌓는 거
너 좋은 맘인 건 아는데 난 어쩌겠어
니 상한 맘은 백화점에, 난 늘 혼자였어
근데 다 말해 내가 맘이 여려, 감수성이 높대
얼마나 있어 넌 집에 쥐가 나온 적?
배에는 칼자국, 머린 7년째 우울증
내가 돈이 없을 때는 4시간 집 걸어왔어 쓰리잡 중
맘에는 구멍 나서 사랑이 새
네 상처 쑤셔 보자 너도 여린가 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