옅어진 시야사이로보이는건
얼룩진 발자국뿐인데
나를 갉아먹고 있었던건
썩어버린 내 정신뿐이네
um 다 지나갈뿐인가
이미 다 지나가버렸네
나를 해치던 모진말들만
버리지못하고
묵혀두고있었네
얼룩져버린 나지만 뭐어때
내 목표를 위해서라면 it's okay
변한건 없으니까
이 길이 곧 나니까
살아갈길이니까
변하지않으니까
난 절대 포기못해
쓰라린말들에
휘둘리지않게
네가 날 지켜줄래
내가 무너질때
너무 힘이들때
도망치지않게
네가 날 지켜줄래
난 절대 포기못해
쓰라린말들에
휘둘리지않게
네가 날 지켜줄래
내가 무너질때
너무 힘이들때
도망치지않게
네가 날 지켜줄래
순수하게 있고 싶던 나는 없어져 버렸나
이제는 까맣게 잊어버렸나
한걸음한걸음 내 딛을때마다
처음 생각하던 목표는 잊어가
잊어버린건지 잊고싶은건지
나조차 알수없게 변해가
시간이흐르고 내가 무너질때마다
나조차 믿을수없게 변해가
난 절대 포기못해
쓰라린말들에
휘둘리지않게
네가 날 지켜줄래
내가 무너질때
너무 힘이들때
도망치지않게
네가 날 지켜줄래
난 절대 포기못해
쓰라린말들에
휘둘리지않게
네가 날 지켜줄래
내가 무너질때
너무 힘이들때
도망치지않게
네가 날 지켜줄래
쓰라린 말들에
상처입어봤고
내가 했던 행동에
의심도 가져봤어
아직 겨울속 난 움츠려있지만
꽃이 피고 나비가 될거니까
얼룩져버린 나밖에 안남았지만
망가지란 법은 없는거니까
여러번의 시행착오속 생긴
얼룩은 끝내 나의 훈장일테니까
난 절대 포기못해
쓰라린말들에
휘둘리지않게
네가 날 지켜줄래
내가 무너질때
너무 힘이들때
도망치지않게
네가 날 지켜줄래
난 절대 포기못해
쓰라린말들에
휘둘리지않게
네가 날 지켜줄래
내가 무너질때
너무 힘이들때
도망치지않게
네가 날 지켜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