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날 모르나) 본데 (내 힘을 잘 모르나) 본데
(아니건 좋지 않아 옳지 않아 그렇지 않아)
관둬 나대는 건 없어 무서울 건
STOP 다 끝났어 끝이 났어 (넌 끝났어)
아무도 묻질 않아
(뭐든 나올 때까지 물어뜯고 파헤쳐.
버텨내질 못할 걸 넌 무릎 꿇어)
눈 감은 채 보질 않아
(아무것도 못하게 부르고 또 불러
지쳐 쓰러지도록 영혼까지 갉아먹지)
(엮어 엮어 거짓을 엮어 진실을 만들어)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이 아니야
모두 니가 지어낸 거짓들
세상의 진실은 모두 사라져 버려 남김없이 no!
(윤리도 뭣도 없는 네게 석패) 우 (절망하는 나 열 일 하는 너) 장렬히도 넌 (모가질 들어) 잡아 비틀어
(나를 울리네) 나를 죽이네 (경기를 일으키며 용감하여라) You! (너는 악마 죄 많은 악마 더러운 악마)
이제 그만 대답해 적혀있는 대로
(외쳐도 듣지를 않아 어차피 답은 정해져)
이제 그만 대답해 내가 정해준 답
(외쳐도 듣지를 않아 어차피 결관 정해져)
묻고 (묻고) 묻고 (묻고) 묻고 또 묻지
진실을 말할 때까지 아니 거짓을 말할 때까지.
이제 그만 꿇어 그만하면 됐어
이제 그만 꿇어 그만 이제 그만
The truth or the lie
The truth or the lie
(엮어 엮어 거짓을 엮어 진실을 만들어)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이 아니야
모두 니가 지어낸 거짓들
세상의 진실은 모두 사라져 버려 남김없이
내게 남겨진 것은 이제 눈물뿐
더 이상 나는 견딜 수 없어
이대로 또 나는 꺼져버리고 말지 흔적 없이
The truth or the lie
The truth or the l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