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body (Not only for Whiskey)

Canver
앨범 : 기념품 (SOUVENIR)
작사 : Canver
작곡 : kiyoto, Canver
편곡 : kiyoto

I'm a true homebody
오해를 사긴 해도
술은 아주 가끔만 마시고
그땐 취하기는 해도
나는 혼자인 편이 더 편해
그리고 다시 집으로 갈래
우리 집은 좀 멀리에
여전히 밝은 길거리에
I'm a true homebody
No chance for you to know
웃는 얼굴에 더해
양쪽 볼 깊게 패인 보조개도
한몫하는 듯해 난
그리고 익숙해져 있는 날
굳이 꺼내려고는 마
포근한 비 내린 어느 날처럼
기다랗게 늘어선 줄엔
don’t wanna be waiting 지루한 기다림
창문에 흩뿌린 투명색 페인트
하늘 맑은데도 raining
키 작은 잔에 색깔만 닮은
Liquor non-alcoholic
술 대신 따라 이 잔은
내 친구가 만든 not only for whiskey
Not only for whiskey
그래 가두지 말자 한 가지에 굳이
떠나는 매일이
조금 허하긴 해도 나을 거야 내일이
도로 위 붉은빛들이
멀리서 봤을 땐 아름답듯이
누군가의 시선엔 maybe
하루 끝 위로될 거야 분명히
뒤돌아서서 본 하룬
길었고 이제야 난
참았던 숨을 푹 내쉬고
결국 하나씩 One at a time
우린 늘 해가 지고서도 바쁘지만
항상 돌아갈 곳이 기다리니깐
너무 힘이 들었어도 걱정은 말자
지친 몸이라도 이끌고 가자
I'm a true homebody
오해를 사긴 해도
술은 아주 가끔만 마시고
그땐 취하기는 해도
나는 혼자인 편이 더 편해
그리고 다시 집으로 갈래
우리 집은 좀 멀리에
여전히 밝은 길거리에
I'm a true homebody
오해를 사긴 해도
술은 아주 가끔만 마시고
그땐 취하기는 해도
나는 혼자인 편이 더 편해
그리고 다시 집으로 갈래
우리 집은 좀 멀리에
여전히 밝은 길거리에
I'm a true homebody
No chance for you to know
웃는 얼굴에 더해
양쪽 볼 깊게 패인 보조개도
한몫 하는 듯해 난
그리고 익숙해져 있는 날
굳이 꺼내려고는 마
포근한 비 내린 어느 날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