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닌 밤이야
아직 잘 시간이 아닌 거 같아
눈물을 흘려도 아주 잠깐
금방 멈추고 웃을 테니까
생각하지말고 빨리 자자
3:30 already late night
내일이 오지 않으면 좋겠다
더이상은 참기 힘드니까
If i die tomorrow 같은 생각
자주하고 요즘 사람이 미워
Time goes on 멈추지 않아
혼자 깨있는 시간이 익숙해 참
별거 아닌 불안함이 우울로 바뀔 때
미치는 게 느껴져 새삼스럽게
망가지는 자신을 티 내기 싫어서
무너져 가는 날 억지로 잡아뒀어
This is not a bad ending
열린 결말로 남을 테니
괜찮을 거야 future story
미래의 내가 잘해줄 테니
우리는 결국 사라지지만
만든 사랑은 남지 영원히
이걸 듣는 너가 웃어준다면
나도 널 보며 사랑을 느끼겠지
마지막에 날 웃으며 안아줘
마침표는 찍을 필요 없어
잠시 쉬었다 to be continue
힘들면 울어 괜찮아 its okay
내가 니편이 되어줄께
상처가 있다면 보여주라
내가 너의 딱지가 되어줄게
그 안에서 아물어질 때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