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엉킨 실타래
처음을 찾을 길이 없어
조용히 님 앞에 선다
조용히 님 앞에 선다
나 혼자는 울고 싶으나
님과 함께라면 웃을 수 있고
사랑 노래 부를 포근한 맘
내 안에 가득하니
나 외롭고 힘겨울 때
님은 환한 길 열어주어
답답한 마음 만지시며
별빛 비춰 주신다
고난 속에 주시는
님의 따스한 그 행복이
내 삶을 비춘 빛 되시며
님이 주신 참 복이여라
눈물 가득했던 시간들
위로와 사랑이 나를 감싸고
하늘의 빛 나를 일으키네
나를 안아 주시네
날 부르신 주의 사랑
나의 걸음을 인도하니
어둠 속 환한 빛 되시어
나의 삶 비추신다
고난 속에 주시는
님의 따스한 그 행복이
내 삶을 비춘 빛 되시며
님이 주신 참 복이여라
날 부르신 주의 사랑
나의 걸음을 인도하니
어둠 속 환한 빛 되시어
나의 삶 비추신다
고난 속에 주시는
님의 따스한 그 행복이
내 삶을 비춘 빛 되시며
님이 주신 참 복이여라
내 삶을 비춘 빛 되시며
님이 주신 참 복이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