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등록자 : 바다실장

고독한 이가슴에 외로움을 심어주고 초라한 내모습에 멍울을 지개했다
함께한 시간보다 더많이 가슴을 태웠고
사랑한 날보다도 더많이 아파했다

아픔속에 지워야만 할 사랑이면 고개숙인 향기마져 데려가지
눈을 감고 있는 내 그림자 그대에게 가고 있는데

날위해 힘들다 말해줘 내가 기다릴수있게 해줄래
돌아와 베어진 이가슴에 눈물이 마를수 있게

눈물이 마를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