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처음 만난 이 거리
혹시 이 길 끝에 그대 있을까
매일 상상하고 기대하죠
나도 모르게 웃고 있죠
먼저 말을 걸어볼까 하지만
그대 앞에서면 머리가 하얘져
아쉬운맘으로 돌아갈 순 없잖아
이제 그대에게 고백할게요
용기내 다가가 내맘을 전할래요
괜히 망설이다 예쁜 그대 놓칠까
맘 그만 조릴래요
이 거릴 내손잡고 걸어볼래요
수줍은 미소를 숨기지 않을래요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나의 그대에게
사랑한다고
먼저 손을 잡아볼까 하지만
그댈 보면 내 몸이 말을 안들어
아쉬운맘으로 돌아갈 순 없잖아
이제 그대에게 고백할게요
용기내 다가가 내맘을 전할래요
괜히 망설이다 예쁜 그대 놓칠까
맘 그만 조릴래요
이 거릴 내손잡고 걸어볼래요
수줍은 미소를 숨기지 않을래요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나의 그대에게
사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