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소중하던 사람들은 날 떠났어
내 주변엔 누구하나 없어
(Friday night 홍대입구 거릴 걸어)
이 거리는 lonely lonely lonely
계속해서 fallin' fallin' fallin'
My mind set, 주문을 걸어 매일
억까를 당하더라도 행복해야해
가끔은 흔들려 지켜오던 My way
사람이 정말 많은 번화가를 걸을 때
많은 사람들의 웃음소린 거리를 메워
미소를 가득 담은 표정들은 행복해보여
I want to feel that same, 그런 감정
하지만 나 가질수 없어 가던 길을 멈췄어
지금까지 내가 걸어온 길을 돌아 봤어
우 워 워 워 워 워
있어야 할 발자국들은 사라지고 없어
나와 함께하던 넌 어디로 갔어
내가 사랑하던 사람들은 날 떠났어
내 곁에는 누구하나 없어
(Saturday night 이태원 카페거릴 걸어)
이 거리는 lonely lonely lonely
계속해서 fallin' fallin' fallin' (So)
외로운 이 거리에 남아 있어
누구든 돌아오기를 기다려
oh
어쩌면 나의 착각은 아닐까 겁이나
애초에 처음부터 난 혼자가 아니였을까?
(여긴 No one, nothings,
everything is fantasy)
이렇게 난 버텨왔어 like Panorama
But
버티고 버텨봐도 끝나지 않는
악의 굴레 속 uh
다 필요없고 말 한마디 던져줘
너가 옆에 계속 있겠다고 말해줘
제발 나를 혼자있게 두지 말아줘
내가 의지하던 사람들은 날 떠났어
내 옆에는 그림자도 없어
(everyday night, 떠오르는
badthings들과 난 싸워)
(매번 이겨내)
이제 알았어
어차피 되돌릴 수 없어
그립지가 않어
과거속에 얽메이지 않어
나를 떠난 너 너 너 정말 고마워
(정말 고마워)
그 아픔들은 전부 오기가 됐어
외로운 길을 달려볼께 너가 떠난 정반대로
지나가는 시간 속 변해가 추억들은 재로
계속해서 달려가며 떨쳐내 이제는 새로운
내 주변을 만들어가 난 그대로인 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