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은 하나 둘
강물은 흘러도
쉴 곳 없는 나의
하얀 마음은
어디로 가야하나
다시 떠오르는
저 맑은 태양 반짝이는 아침
이슬처럼 빛났던 지난 그 시절
끝없는 벌판 위에
나래를 펴고
꿈 찾아 꿈을 찾아
날아가련만
너무도 아쉬웠던
지난 날의 부푼 꿈
기약없는 기다림에
갈 길을 잃어
어스름 별을 헤며
꿈 찾아가리
끝없는 벌판 위에
나래를 펴고
꿈 찾아 꿈을 찾아
날아가련만
너무도 아쉬웠던
지난 날의 부푼 꿈
기약없는 기다림에
갈 길을 잃어
어스름 별을 헤며
꿈 찾아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