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말라고 애원해도
나 싫다고 떠나더니
왜 찾아 왔나요 아직도 미련이 남았나요
이 여자 저 여자 만나 봐도
나만 못 하던가요 나 같이 착한 여자
섹시한 여자 어디 있나요
용서는 딱 한번이야
정신 차려 복 까불지 마
무릎 꿇고 싹싹 빌고
각서를 써요 각서를 쓰세요
잡는 손을 뿌리치고 무정하게 떠나더니
왜 찾아 왔나요 아직도 할 말이 남았나요
이 여자 저 여자
만나 봐도 나만 못 하던가요
나 같은 요조숙녀 팔방미인 이제 알았나
용서는 딱 한번이야
정신 차려 복 까불지 마
무릎 꿇고 싹싹 빌고
각서를 써요 각서를 쓰세요
무릎 꿇고 싹싹 빌고
각서를 써요 각서를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