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참 빨라 페북 래퍼 탐방
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 씬에 한 가닥
잡을 준빌 하고 있잖아 받아야 해 마땅한
타켓은 낭만적이야 적이 아닌 사랑
고시생 마인드 몸이 반 쪽이 돼도
I don’t mind
졸업한 선배 말 안 듣던 애가 됐어 활
당기기만 하면 알아서 가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해 난
잠에 들어도 답해
돗자릴 깔아 도착지에
눈 깜짝 할 사이에 갈테니
그에 맞는 실력을 탑재
게으른 너흰 안 봐도 알아
지식마저 얄팍해
쉬지 않을 뿐인데
muthefxxkers in my pocket
지치냔 물음엔 답해
담배 한대 피고 you know it
비결의 물음엔 답해
내 대답은 싹 다 유전이지
그 힘을 주신 분은 계시지 저 무덤에
난 그걸 이어가야 할 거 같애
훨씬 더 두껍게
가끔은 나도 나한테 놀라곤 해
그럴 때 마다 더 많은 플레이어
내게 연락 오게
만들어 가야 하는 게 내 임무이자 일부
날 부러워하진 마
I just walkin’ like I talked it
첫 번째, 서울로 가야겠다고 절대
따지고 보면 4개월도 채 안 됐기에
저번 해엔 좀 많이 없었거든 기회
준비된 내 자세를 이젠 원해서 두 번째,
주에 이틀은 알바,
이틀은 학교 와서 펜을 잡아
나머지 내 걸음의 방향 다름이 없네
보게 될 줄이야
불협화음 섞인 내 굴 속의 무력함은
오히려 갈아 날 뚜렷하게
두려움 따윈 함부로 하지
부족하면 해 뜰 때 까지
해야 나 풀려 직성
대화 불편 네 딕션
컨디션 탓 비전 탓
왤캐 기셔 reason
난 올 때까지 숨 참아도 돼 내 시즌
For better life, I get a ride
안 멈춰 늘 깨있는 state of m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