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죄더냐 남자가 죄더냐
미련한 내 청춘이 죄더냐
가슴에 내리는 눈물 때문에
하늘도 볼 수가 없더라
하나밖에 없던 사랑
그림자로 남아야 하나
언제나 내 곁에 머물거라고
그렇게 그렇게 생각했던 나
그대의 가슴에 꽃잎 떨구고
그림자로 남아야겠소
사랑이 죄더냐 남자가 죄더냐
미련한 내 청춘이 죄더냐
가슴에 내리는 눈물 때문에
하늘도 볼 수가 없더라
하나밖에 없던 사랑
그림자로 남아야 하나
언제나 내 곁에 머물거라고
그렇게 그렇게 생각했던 나
그대의 가슴에 꽃잎 떨구고
그림자로 남아야겠소
그대의 가슴에 꽃잎 떨구고
그림자로 남아야겠소